근래에 프랑스어 공부를 시작하며 나도 언젠간 DELF 자격증을 딸 수 있지 않을까 큰 야망을 품게 되었다 ㅎㅎ

사실 DELF라든지 DELE와 같은 시험들은 워낙 시험응시료도 난이도도 악명(?)이 높아서 선뜻 도전해보긴 어렵긴 하다.

하지만 외국어 실력을 늘리는 데에는 시험공부만한 게 없기 때문에, 이번에 DELF 책을 한번 보게 되었다.


 

이 책은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까지 DELF의 4가지 영역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는 종합대비서이다.

실전 테스트도 포함하고 있어, 기초 실력이 되어 있다면 정말 이 한 권으로도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먼저 듣기 영역은 이렇게 연습문제를 풀 수 있다.

물론 이 듣기 문제에 대한 스크립트는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만, 조금 놀랐던 것은.... 한국어 해석이 없다는 것이었다.

한국어 해석을 넣기에는 책이 너무 두꺼워지기 때문이었을까...?ㅠㅠ

 

 

그래도 듣기 시험에 대한 여러 조언들을 제시하고 있는 점은 꽤 좋았다.

 

 

독해 영역도 이렇게 연습문제를 풀 수 있다.

하지만 역시 한국어 해석은 없다...ㅠㅠ

 

 

그래도 이렇게 중요 포인트들은 잘 잡아서 정리해주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다.

 

 

쓰기 영역의 경우 에세이의 틀부터 딱 잡아서 알려준다.

 

 

당연히 책이기 때문에 내가 쓴 에세이를 채점해주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자가 진단표를 제시하여 어떤 부분들을 유의해서 적어야 하는지 점검해 볼 수 있게 한다.

 

 

말하기 영역은 이렇게 어떤 부분들을 유의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말 수험생에게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또 많이 쓰이는 관용 표현들도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어 시험 대비에 유용하다.

 

 

총평

사실 어느 레벨의 어느 언어의 수험서를 보더라도 한 권만으로 그 시험을 정복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다.

다만 얼마나 깔끔하게 필요한 팁들과 시험 유형을 잘 설명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런 점에서 보자면 이 책은 완벽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DELF B2에 잘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된 수험서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