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유학/스위스 석사 생활
한국인이 유럽 대학에서 살아남기란
벌써 스위스에서 공부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교육과정이나 환경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만족하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커다란 벽이 있다..그 벽은 '수동적이며 기계학습적인 한국인이 능동적이고 자유로운 사고의 유럽 대학에서' 느끼는 벽이다.그냥 솔직히 '나 왜 이렇게 바보지?'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다.하지만 그래서 정말 내가 남들에 비해 부족한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다. 이번 학기에 "머신러닝을 활용한 NLP" 강의를 들으며 스위스인, 러시아인과 팀플을 하고 있는데,팀회의를 하러 갔더니 두 사람은 정말 이것저것 이야기 한다.그러면 나는 그냥 '바보처럼' 듣고 있는다. 사실 머신러닝 기초강좌를 들어본 적도 없고, 작년에 '데이터 사이언스의 기초' 강의를 들은 게 전부였는데,그조차도 100% 이해하진..
2025. 10. 9.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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