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만큼은 아니지만, GRE도 시험 장소가 시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몇 줄 적어본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10시까지 입실이라 하지만 9시 30분부터 슬슬 본인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귀마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시험실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게 짱인듯.

칸막이는 도톰한 독서실 흡음 칸막이. 3-4자리 정도 떨어져서 시험을 본다. 시험 도중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방해요소가 되지는 않았다.

책상에 키보드용 받침(?)이 따로 밑에 있는데 그렇게 입력하는 건 몸을 뒤로 빼야 해서 불편했다. 다행히 선이 길어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했더니 편했다.

직원분들은 모두 상냥한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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