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만큼은 아니지만, GRE도 시험 장소가 시험 컨디션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 때문에 몇 줄 적어본다.
지하 1층에 위치해 있다.
10시까지 입실이라 하지만 9시 30분부터 슬슬 본인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귀마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심지어 시험실 입구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게 짱인듯.
칸막이는 도톰한 독서실 흡음 칸막이. 3-4자리 정도 떨어져서 시험을 본다. 시험 도중 다른 사람들의 행동이 방해요소가 되지는 않았다.
책상에 키보드용 받침(?)이 따로 밑에 있는데 그렇게 입력하는 건 몸을 뒤로 빼야 해서 불편했다. 다행히 선이 길어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사용했더니 편했다.
직원분들은 모두 상냥한 편이었다.
반응형
'Data Scientist > 스위스 석사 준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석사 유학] 취리히대학 데이터사이언스(Data Science) 지원 (2) | 2022.05.09 |
---|---|
토박이 직장인 GRE 한 달 독학으로 한 번에 320점 도전 후기 (5) | 2022.03.13 |
GRE 지알못의 320점, writing 3.5점을 위한 독학 학습법 정리 (1) | 2022.03.13 |
[스위스 석사 유학] 제네바대학 컴퓨터과학(Computer Science) 지원 (3) | 2022.02.25 |
고등학교 영문성적증명서 발급 : 우편민원 이용방법 및 후기 (2) | 2022.02.25 |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