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의 발대식과 함께 활동이 시작되었다.

발대식은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2시간 동안 Zoom을 통해 진행되었다.

2시간이 살짝 길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풍성했고 나름 집중도 잘 되었다.

 

 

이렇게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모습을 LED에 비추어주었다.

 

 

바로알림단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고,

무엇보다 활동의 여러 규칙과 방향에 대해서도 알려주셨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고 인상깊었던 것은 바로 바로..!!

 

 

프랑스인이면서 한국을 너무나 사랑해주시는 파비앙님이 특강을 해주셨다는 거다.

뭔가 되게 신기했다.

한국말을 너무 잘하시는데, 단순히 유창하다는 개념을 넘어 사용하시는 어휘나 표현에서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을 엿볼 수 있어 감동적인 시간이기도 했다.

 

이렇게 시작된 바로알림단 활동!

바쁘지만 최선을 다해 임해보고자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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