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처음으로 내 돈 주고 키보드를 샀다. 바로 엑토 뉴 레트로 블루투스 키보드이다. :)

2021년 12월쯤 출시된 제품으로 완전 신상품이다. 모든 인터넷 쇼핑몰에서 무료배송으로 38,900원에 팔고 있다.

 

아쉽게도 사무실 책상ㅠㅠ

 

내가 좋아하는 민트 컬러!

민트 키보드가 흔하지는 않다 보니 민트 덕후라면 한 번 보는 순간 그냥 지나치긴 어렵다.

 

사실 주문하기 전에 무슨 색으로 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다.

 

 

가장 무난하고 세련된 건 네이비다. 아니나 다를까 네이비가 제일 먼저 품절됐더라.

그런데 나는 이왕 갬성으로 살 거면 무난한 네이비는 피하고 싶어 민트아이보리 중에 고민했다.

원래라면 당연히 고민하지 않고 민트를 사겠지만, 아이보리가 메인칼라라 예뻐보이기도 했고, 민트가 색상이 너무 안 예뻐서였다..ㅠㅠ

그래도 민트덕후는 민트지! 하며 민트를 골랐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실제로는 저런 연두색이 아니라 진짜 민트색이니 민트덕후라면 걱정하지 말고 민트 사시면 될 것 같다.

 

 

사진과 같이 기계식 타자기 버튼이다. (팝키라고도 하더라)

그래서 칠 때마다 느낌이 너무 좋고 굉장히 감성적이다.

살짝 소리가 크긴 하지만, 의식만 좀 해서 치면 사무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위쪽에는 이렇게 10원짜리 너비 정도의 거치대가 있다.

3대까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한 멀티페어링 키보드이다. 나도 컴퓨터와 핸드폰에 연결해서 사용중이다.

단,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컴퓨터는 별도로 블루투스 동글을 사야 한다. 나는 쿠팡에서 4천원대 제품으로 샀다. 

참고로 옆의 휠은 돌리면 키보드 뒤쪽에서 받침대가 튀어나온다.

 

사실 처음 구입한 제품이 우측 쉬프트 키가 눌렸다가 잘 안 올라오고 스페이스바가 끽끽거렸었다.

그런데 본사에 전화했더니 사진 받아보고는 바로 교체를 진행해줘서 이틀 뒤 신제품을 받았다 :)

 

결론적으로 대만족 중이다.

타자기식 키보드는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가 많이 없기 때문에, 그런 제품을 찾고 있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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