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나만의 목표와 계획 세우기
나는 옛날부터 목표와 계획 세우는 것을 좋아했다. 물론 그걸 다 이뤘느냐는 별개의 이야기다. 하지만 여러 면모에서 참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20대 후반인 된 지금에도 10-20대의 지인들에게는 목표와 계획을 세워보라고 많이 권하는 편이다. 라떼는 말이야 목표와 계획의 기능 동기부여, 나를 달리게 하는 추진력 고등학생 시절의 나는, 내가 공부를 하고 있는 분명한 이유를 항상 가지고 있었다. 가끔씩 현실의 벽에 부딪쳐,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해질 때마다 내가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찾고 기록하였다. 1-2학년 때는 교수가 되고 싶었고, 3학년 때는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고 싶었다. 그래서 좋은 대학에 진학하고자 열심히 공부했다. 이루지 못한 지금에 와서 자세히 기록하는 건 조금 부끄러워 대강 적..
2021. 7. 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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