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기록/외국어
[서평/리뷰] 길벗_네이티브는 쉬운 독일어로 말한다
열심히 외국어 공부를 하다 보면 가끔 허무해질 때가 있다. 바로 정말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문장인데도 말하지 못할 때... 흔히 말하는 교과서적인 표현만 파고들다 보니 정작 일상생활 속에서 쓸 법한 쉬운 문장들은 모를 때가 있는 것이다. 그렇게 느끼는 독일어 학습자들을 위한 책이 있다. 유명 독일어 유튜버인 에밀리라는 분이 쓴 "네이티브는 쉬운 독일어로 말한다"라는 책이다. 제목과 맞게 일상생활에서 종종 사용할 수 있는, 짧게는 두 개, 길게는 예닐곱 개의 단어로 구성된 짧은 문장들을 무려 500개나 소개하고 있다. 책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먼저 독일어 문장들을 제시한다. 보면 알겠지만 정말 짧아서 금방 익힐 수 있을 법한 문장들뿐이다! 물론 mp3 파일도 제공되기 때문에 원어민 발음과 함께 언제 어..
2022. 4. 2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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