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
개천에서 용 못 난다?
개천에서 용 나는 시대는 지났다? 예전에 신문기사를 통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제 개천에서 용 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는 통계를 보았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 등장한 것이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와 같은 말들이 아닐까 싶다. 확실히 옛날에 비해 문화든 경제든 빈익빈 부익부는 심화된 거 같다. 개천에서도 용 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개천에서 용 날 수 있느냐?'에 대한 내 생각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용'이 도대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특급용이 아니라면 내가 생각하는 범주 내에서는 가능하다고 본다. 물론 모든 상황에서 가능하다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교육 자체가 불가능한 환경이라면 용은 만들어질 수 없으니까. 이 글을 쓰고자 마음 먹게 된 것은, 혹여나 경제적..
2021. 7. 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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